[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과 김현숙의 유치한 말싸움을 벌였다.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별 후 이승준(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준은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낙원사에서 영애와 만났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이영애 씨는 선물 주면 부담스러워할까 봐 일부러 안 사 왔는데 괜찮냐”고 얄밉게 굴었다.
또 일하는 영애를 찾아와 “이영애 씨 마장동에서 집에 갈 때 빌려 간 택시비 14800원은 안 보냈던데, 계산 정확히 하자면서 그건 왜 안 보내냐”고 물었다. 영애는 “근데 병원에서 저보고 떡볶이, 순대 사오라고 하셔놓고 돈 안 주셨지 않냐”며 따졌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이별 후 이승준(이승준)과 이영애(김현숙)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준은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낙원사에서 영애와 만났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이영애 씨는 선물 주면 부담스러워할까 봐 일부러 안 사 왔는데 괜찮냐”고 얄밉게 굴었다.
또 일하는 영애를 찾아와 “이영애 씨 마장동에서 집에 갈 때 빌려 간 택시비 14800원은 안 보냈던데, 계산 정확히 하자면서 그건 왜 안 보내냐”고 물었다. 영애는 “근데 병원에서 저보고 떡볶이, 순대 사오라고 하셔놓고 돈 안 주셨지 않냐”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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