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알리며 “‘꿈을 향한 열정’이란 키워드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음반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지는 “이번 음반을 작업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담고 싶어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계속 듣다 보니까 장르는 다르지만 세븐틴의 그림이 보이더라. 음악적인 성장이 보이더라. 조금 쑥스럽지만 ‘명반’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혔다.
‘고잉 세븐틴’에는 타이틀곡 ‘붐붐’을 비롯해 ‘뷰티풀(BEAUTIFUL)’ ‘하이라이트(HIGHLIGHT)’ ‘기대’ ‘빠른 걸음’ ‘몰래 듣지 마요’ ‘글쎄’ ‘웃음꽃’ 등 총 8곡이 담겨있다.
‘붐붐’은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란 단어를 통해 표현했다. 여기에 세븐틴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세븐틴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세븐틴은 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음반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지는 “이번 음반을 작업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담고 싶어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계속 듣다 보니까 장르는 다르지만 세븐틴의 그림이 보이더라. 음악적인 성장이 보이더라. 조금 쑥스럽지만 ‘명반’이라고 표현했다”고 밝혔다.
‘고잉 세븐틴’에는 타이틀곡 ‘붐붐’을 비롯해 ‘뷰티풀(BEAUTIFUL)’ ‘하이라이트(HIGHLIGHT)’ ‘기대’ ‘빠른 걸음’ ‘몰래 듣지 마요’ ‘글쎄’ ‘웃음꽃’ 등 총 8곡이 담겨있다.
‘붐붐’은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란 단어를 통해 표현했다. 여기에 세븐틴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세븐틴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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