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의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북극곰을 만난 후 느낀 점을 물었다. 정준하는 “당장 가자마자 지구 온난화를 위해 힘쓴다기 보다 작은 것부터 신경써야할 것”이라며 “예를 들면 손을 닦고 휴지를 한 장만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변은 제일 많이 보지 않냐”며 “나는 MBC에서 휴지 한 장만 쓴다. 큰 변을 보고 휴지를 네 칸 정도만 쓴다”고 자랑해 정준하를 경악케 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팬티에 많이 묻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의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북극곰을 만난 후 느낀 점을 물었다. 정준하는 “당장 가자마자 지구 온난화를 위해 힘쓴다기 보다 작은 것부터 신경써야할 것”이라며 “예를 들면 손을 닦고 휴지를 한 장만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변은 제일 많이 보지 않냐”며 “나는 MBC에서 휴지 한 장만 쓴다. 큰 변을 보고 휴지를 네 칸 정도만 쓴다”고 자랑해 정준하를 경악케 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팬티에 많이 묻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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