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권오중이 연상의 아내 덕에 선배 이문식 앞에서 기를 폈다.
이문식은 SBS‘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생존 중 “정글에 오니 휴대폰이 없어도 불편한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저는 와이프랑 계속 전화하고 싶다”며 ‘아내바라기’다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권오중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백년해로하라며 놀리는 이문식에게 “형보다 누나인 거 아시죠? 제 와이프가. 저한테 잘해요. 누나 불러올 거예요.”라고 장난스럽게 으름장을 놓았다. 권오중의 아내는 권오중보다 6살 연상.
결국, 이문식은 “누님~ 결혼 잘하셨어요!”라고 권오중의 아내에게 뜬금없이 영상편지를 보내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정글의 법칙’은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문식은 SBS‘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생존 중 “정글에 오니 휴대폰이 없어도 불편한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저는 와이프랑 계속 전화하고 싶다”며 ‘아내바라기’다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권오중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백년해로하라며 놀리는 이문식에게 “형보다 누나인 거 아시죠? 제 와이프가. 저한테 잘해요. 누나 불러올 거예요.”라고 장난스럽게 으름장을 놓았다. 권오중의 아내는 권오중보다 6살 연상.
결국, 이문식은 “누님~ 결혼 잘하셨어요!”라고 권오중의 아내에게 뜬금없이 영상편지를 보내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정글의 법칙’은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