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이핑크/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12월 15일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2016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첫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과 같이 준비한 음반으로, 멤버들 모두 바쁜 연말 일정속에서도 음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월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국내 대표 청순돌로서 활약을 펼친 에이핑크는
약 3개월만에 스페셜 음반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첫 스페셜 음반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에이핑크의 진심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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