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K팝스타6’ 박진영과 양현석·유희열까지 매력으로 사로잡은 참가자가 나타났다.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훈남 문형서의 무대가 공개됐다.
잘생긴 외모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K팝스타’ 때문에 무려 12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형서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력을 뽐냈고, 박지민은 그의 목소리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그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노래를 중단시켰다. 그는 “멋 낼 실력이 아니다”라면서 “음정도 안 들리는데 멋만 낸다. ‘K팝스타’를 하는 와중에 고칠 수 있냐”고 물어봤다. 이어 “보통 이렇게 하면 떨어뜨리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고 멋 낸 기교가 음이 뻔하지가 않다. 흥미로운 참가자다”면서 합격을 줬다.
문형서는 “지금은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열정이 있다. 배우고 느끼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주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이다. YG에 왔다면 받았을 것”이라면서 “박진영씨의 말이 맞지만 큰 병이 아니다. 감기 같은 것”이라며 “분명 고칠 수 있을 것이다”며 합격 버턴을 눌렀다.
유희열은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라는 심사평을 했다. 그는 “가수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인데, 매력이 있다”면서 합격을 안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훈남 문형서의 무대가 공개됐다.
잘생긴 외모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K팝스타’ 때문에 무려 12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형서는 피아노 반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력을 뽐냈고, 박지민은 그의 목소리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그의 노래가 끝나기 전에 노래를 중단시켰다. 그는 “멋 낼 실력이 아니다”라면서 “음정도 안 들리는데 멋만 낸다. ‘K팝스타’를 하는 와중에 고칠 수 있냐”고 물어봤다. 이어 “보통 이렇게 하면 떨어뜨리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고 멋 낸 기교가 음이 뻔하지가 않다. 흥미로운 참가자다”면서 합격을 줬다.
문형서는 “지금은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열정이 있다. 배우고 느끼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주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이다. YG에 왔다면 받았을 것”이라면서 “박진영씨의 말이 맞지만 큰 병이 아니다. 감기 같은 것”이라며 “분명 고칠 수 있을 것이다”며 합격 버턴을 눌렀다.
유희열은 “저런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라는 심사평을 했다. 그는 “가수가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인데, 매력이 있다”면서 합격을 안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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