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25일 YG 측은 “남태현은 위너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남태현은 심리적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남태현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호전을 기대해왔다”며 “하지만 회복과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남태현과의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이 지속 불가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을 끝으로 남태현은 YG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다.
위너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의 위너로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YG는 2NE1의 해체도 결정했다.
YG는 “지난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가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CL과 산다라박은 지난 5월 YG와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봄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5일 YG 측은 “남태현은 위너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남태현은 심리적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남태현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호전을 기대해왔다”며 “하지만 회복과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남태현과의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이 지속 불가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을 끝으로 남태현은 YG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다.
위너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의 위너로 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YG는 “지난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가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CL과 산다라박은 지난 5월 YG와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봄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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