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상승세 탔다자체최고 시청률 171 경신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그야말로 무적(無敵)의 인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4회는 17.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며, 1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6.4%보다 0.7%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어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 사이에 악당 마대영(성동일)이 찾아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오마이금비’는 5.2%,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각각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푸른 바다의 전설', 상승세 탔다...자체최고 시청률 17.1%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