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오늘(24일) 티켓도 전부 매진 '후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콜드플레이/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2차로 진행한 티켓 오픈도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콜드플레이의 공연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의 예매를 진행했고, 금세 4만 5000석이 매진됐다.

주최 측 관계자들도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고, 국내 관객들은 다양한 SNS 등을 통해 티켓 구매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콜드플레이는 앞서 지난 23일 1차 티켓 오픈 당시에도 약 2만 2000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4인조 록밴드로, 지난 1998년에 데뷔한 콜드플레이는 오는 2017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