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다섯 번째 정규 리패키지 음반 ‘원 앤드 원(1 and 1)’으로 돌아온 가운데, 가온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샤이니는 11월 셋째 주(11월 13~19일) 가온 차트에서 앨범 및 모바일 차트(통화연결음, 벨소리 인기 순위를 기준으로 집계)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다운로드 차트 3위, 디지털 차트 4위, BGM 차트 4위 등 각종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샤이니는 지난 15일 이번 리패키지 음반 발표 후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기록, 한층 깊고 진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의 무대를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천을 이용한 감각적 퍼포먼스를 선사,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의 이번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는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속삭이는 듯한 기타 연주와 소프트한 일렉트로닉 신디의 조화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음은 물론,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와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 티비(FUSE TV)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조명, 명실상부 케이팝(K-POP) 리더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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