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이특/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이특/ 사진제공=티캐스트
이특이 ‘완판 여왕’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쇼핑호스트 동지현으로부터 입담을 인정 받았다.

24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는 ‘트렌드를 이끄는 여자들’ 특집으로 진행, 완판 여왕 쇼핑호스트 동지현과 1세대 해외 유학파 플로리스트 황시연이 출연해 40대 임에도 여전히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쇼핑호스트 동지현은 ‘화장대를 부탁해2’ MC 세 사람을 재치 넘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채영을 “인형이 말하는 거 보셨냐”고 재치 넘치게 소개 함은 물론, 리지는 “입 다물면 새침, 입을 열면 섹시”라는 말로 반전 매력을 확실하게 짚어줘 모두의 감탄을 샀다.

동지현은 청일점 이특에 대해서는 “쇼핑호스트보다 더 간장 게장을 더 잘 팔 남자”라며 그의 출중한 진행 실력을 언급했다. 또 아이돌들에게 스피치와 태도를 교육했던 동지현은 “이특 씨를 제가 가르쳤다면 스피치 달인이 됐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채영, 리지와 황금 케미를 살려 청일점 MC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특은 동지현의 칭찬에 수줍어하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름 돋는 스펙의 소유자 쇼핑호스트 동지현과 플로리스트 황시연의 특별한 일상은 24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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