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오현경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초등학교 시절, 짝꿍이었던 배우 오현경과의 일화를 소개한다.
녹화 당시 최성국은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가는데 펑펑 울며 유난히 서운해하던 짝꿍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 말미에 그가 바로 배우 오현경이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현경은 그때도 키도 크고 예쁜 아이”였다고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같은 드라마의 상대역으로 출연, 3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이에 김광규가 “오현경이 혹시 첫사랑이냐”고 질문, 최성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국진은 대학교 동창의 조카로 처음 만났던 우희진과 훗날 시트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초등학교 시절, 짝꿍이었던 배우 오현경과의 일화를 소개한다.
녹화 당시 최성국은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가는데 펑펑 울며 유난히 서운해하던 짝꿍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 말미에 그가 바로 배우 오현경이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당시를 회상하며 “오현경은 그때도 키도 크고 예쁜 아이”였다고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같은 드라마의 상대역으로 출연, 3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 놀라움을 샀다. 이에 김광규가 “오현경이 혹시 첫사랑이냐”고 질문, 최성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국진은 대학교 동창의 조카로 처음 만났던 우희진과 훗날 시트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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