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웬디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남자는 불법 노래방을 운영하는 악덕업주 ‘형석’(마동석). 절도를 일삼는 가출팸 리더 ‘진일’(최민호). 형석이 진일의 여자친구를 강제로 잡아두게 되자 진일은 형석의 딸을 납치한다.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는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시작된다.
마동석, 최민호, 김재영, 다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마동석, 최민호, 김재영, 다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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