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N ‘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타일러에게 새로운 한자 이름이 생겼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한자 관련 문제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답을 맞춘 타일러는 여유가 있었고, 전현무는 타일러에게 “제일 어려운 한자가 뭐냐”고 물었다. 타일러는 고민했지만 어려운 한자를 찾지 못해 언어천재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이에 이장원은 한자를 써서 타일러에게 “이거 읽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장원이 쓴 것은 ‘다를 타, 날 일, 늙을 로’로 한자의 음을 따 ‘타일로’라는 이름을 만든 것.

전현무는 “매일 늙어 간다는 거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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