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첫 방송을 3일 앞둔 ‘불야성’ 속 배우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 현장 뒷모습이 화제다.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측은 18일 이요원·진구·유이·정해인·이호정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자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이요원)과 그를 사랑한 박건우(진구) 그리고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두 여자와 한 남자가 운명처럼 얽혀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더 높은 자리, 더 강한 힘을 움켜쥐려는 욕망의 민낯을 고스란히 그려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황금의 여왕이자, 탐욕은 죄가 없다고 믿는 냉정과 열정의 화신 서이경 역을 맡은 이요원은 그동안 보여줬던 얼음여왕의 카리스마는 접어두고 치명적인 눈웃음과 함박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이요원은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극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금수저 중의 금수저인 무진그룹의 황태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박건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여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드러냈다.
서이경의 페르소나로 재능에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태어냈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모태 흙수저 이세진 역을 맡은 유이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이세진 캐릭터와 어울리게 트레이닝복과 같은 편안한 차림에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극중 서이경의 보디가드이자 만능 파이터 탁 역을 맡은 정해인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미소와 함께 꽃미모를 자랑하며 극중 미소년 같은 비주얼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일 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천하그룹의 외동딸이자 철부지 금수저 손마리 역을 맡은 이호정은 극중에서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세진 역의 유이에게 카메라만 꺼지면 백허그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불야성’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이호정이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불야성’ 제작관계자는 “깊은 감정선이 오가야 하는 드라마답게 배우들의 호흡이 대단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의 시너지가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야성’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불야성’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 치열한 삶과 욕망을 녹여낸 작품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또 다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MBC ‘불야성’(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측은 18일 이요원·진구·유이·정해인·이호정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자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이요원)과 그를 사랑한 박건우(진구) 그리고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두 여자와 한 남자가 운명처럼 얽혀드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더 높은 자리, 더 강한 힘을 움켜쥐려는 욕망의 민낯을 고스란히 그려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황금의 여왕이자, 탐욕은 죄가 없다고 믿는 냉정과 열정의 화신 서이경 역을 맡은 이요원은 그동안 보여줬던 얼음여왕의 카리스마는 접어두고 치명적인 눈웃음과 함박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이요원은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극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금수저 중의 금수저인 무진그룹의 황태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박건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그동안 보여줬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여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드러냈다.
서이경의 페르소나로 재능에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태어냈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는 모태 흙수저 이세진 역을 맡은 유이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이세진 캐릭터와 어울리게 트레이닝복과 같은 편안한 차림에 꾸미지 않은 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극중 서이경의 보디가드이자 만능 파이터 탁 역을 맡은 정해인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미소와 함께 꽃미모를 자랑하며 극중 미소년 같은 비주얼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일 탁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천하그룹의 외동딸이자 철부지 금수저 손마리 역을 맡은 이호정은 극중에서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세진 역의 유이에게 카메라만 꺼지면 백허그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불야성’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는 이호정이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불야성’ 제작관계자는 “깊은 감정선이 오가야 하는 드라마답게 배우들의 호흡이 대단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의 시너지가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야성’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편, ‘불야성’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 치열한 삶과 욕망을 녹여낸 작품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또 다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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