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썰전’ 시청률이 지상파 프로그램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8.285%를 기록, 다시 한 번 8%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으며 전원책 변호사는 “19일 토요일에는 수능 끝난 고3들까지 합세해 다시 한 번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썰전’은 최순실 논란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더니 지난 10일 8.074%를 기록, 처음 8%대 성적을 내면서 종편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 MBC ‘미래일기’가 1.1%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8.285%를 기록, 다시 한 번 8%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으며 전원책 변호사는 “19일 토요일에는 수능 끝난 고3들까지 합세해 다시 한 번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썰전’은 최순실 논란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더니 지난 10일 8.074%를 기록, 처음 8%대 성적을 내면서 종편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 MBC ‘미래일기’가 1.1%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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