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젝스키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주간아이돌’에 젝스키스가 뜬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다음주 젝스키스가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직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이후 MBC ‘라디오스타’, SBS ‘런닝맨’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16년 전,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을 만들며 아이돌 1세대의 위엄을 보여줬다. 또, 지난 10월 발매한 신곡 ‘세 단어’는 공개하자마자 8대 음원사이트를 모두 올킬하고, 10월 가온차트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주간아이돌’에 역대 최고령 아이돌로 출연하는 젝스키스가 정형돈·데프콘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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