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도끼, 챈슬러 / 사진제공=챈슬러 SNS
도끼, 챈슬러 / 사진제공=챈슬러 SNS

브랜뉴뮤직의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랩스타 도끼와 함께한 새 싱글 ‘MURDA’를 오는 19일 전격 발표한다.

챈슬러는 지난 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6.11.19 AM 00:00, NEW MUSIC BY CHANCELLOR, 도끼와 함께한 MURDA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래퍼 도끼와의 인증샷을 올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도끼와 함께한 챈슬러의 새 싱글 ‘MURDA’는 챈슬러가 준비중인 자신의 첫 EP [MY FULL NAME]의 마지막 선공개 곡으로, 지난 5월 팔로알토와 함께한 싱글 ‘RODEO’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 싱글이다.

챈슬러는 올해 산이, 팔로알토, 버벌진트 등 거물급 래퍼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아온 터라, 도끼와 함께한 이번 싱글 ‘MURDA’에도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B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 중인 챈슬러의 이번 신곡 ‘MURDA’ 19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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