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문근영과 박정민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손에서 탄생한 이래,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장르를 뛰어넘어 수없이 변용되어온 작품인 만큼 리메이크작의 수상기록이나 역사를 논하는 의미를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입니다.
박정민, 문근영, 손병호, 서이숙, 배해선, 김호영, 김찬호, 이현균, 양승리, 김성철 등이 출연하며 12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정민, 문근영, 손병호, 서이숙, 배해선, 김호영, 김찬호, 이현균, 양승리, 김성철 등이 출연하며 12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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