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촬영 중 부상을 입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강동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자동차 추격신을 찍는데 사고가 나서 목에 유리가 박혔었다”며 “유리 파편이 튀어 얼굴도 전체적으로 다쳐서 피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은 “감독님이 보시고는 혼비백산한 얼굴을 하셨는데, 의상팀은 옷에 피가 묻을까봐 ‘옷 벗으세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강동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자동차 추격신을 찍는데 사고가 나서 목에 유리가 박혔었다”며 “유리 파편이 튀어 얼굴도 전체적으로 다쳐서 피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은 “감독님이 보시고는 혼비백산한 얼굴을 하셨는데, 의상팀은 옷에 피가 묻을까봐 ‘옷 벗으세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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