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윤아, 이정진/사진제공=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
송윤아, 이정진/사진제공=tvN ‘더 케이투’ 방송화면
‘더 케이투’ 송윤아와 이정진이 신경전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tvN ‘더 케이투'(연출 곽정환, 극보노 장혁린)에서는 최유진(송윤아)과 최성원(이정진)이 살벌한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원은 폭탄을 들고 최유진이 있는 클라우드 나인을 찾았다. 이에 최유진은 당황하지 않고 “뒤에있는 특공대원들 옆에 최성원 쏴버려. 제일 먼저 쏜 사람 계좌로 10억 쏴준다”라고 말했고, 특공 대원들은 최성원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최성원은 “이 폭탄 패스워드는 나밖에 몰라. 이거 놔두고 나가면 펑 터져”라고 말했고, 최유진은 “너 아무래도 오늘 죽게될 것 같다. 너 잘못 들어왔어. 이곳에 너를 위한 출구는 없어”라고 경고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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