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결혼식 날에도 날씨 보도를 진행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최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화신(조정석)과 결혼식을 올리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깜찍한 산타 복장을 입고 날씨 진행을 맡았다.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얽힌 유래를 함께 전하며 신선한 날씨 보도를 마친 나리는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방송국을 나섰다.
방송국 밖에는 고정원(고경표)이 기다리고 있었고, 나리는 그의 차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결혼식이 시작됐고, 이화신은 떨리는 표정으로 신부를 맞이했다. 표나리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버진로드를 밟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최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화신(조정석)과 결혼식을 올리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깜찍한 산타 복장을 입고 날씨 진행을 맡았다.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얽힌 유래를 함께 전하며 신선한 날씨 보도를 마친 나리는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방송국을 나섰다.
방송국 밖에는 고정원(고경표)이 기다리고 있었고, 나리는 그의 차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결혼식이 시작됐고, 이화신은 떨리는 표정으로 신부를 맞이했다. 표나리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버진로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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