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올해 첫 대중음악 시상식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9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10일 “주요 부문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 2차 투표에 1,3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그 열기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투표뿐만 아니라 팬클럽과 각종 SNS를 통해 자신들의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등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2차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멜론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하다.
◆ 한해를 빛낸 가수의 가장 영광스러운 ‘아티스트상’
수상 후보 ‘TOP10’에는 레드벨벳(Red Velvet)·마마무·방탄소년단(BTS)·비와이(BewhY)·악동뮤지션·엑소(EXO)·여자친구·지코(ZICO)·태연·트와이스(TWICE)가 선정됐다.
특히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엑소와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이 현재 열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치어업(Cheer Up)‘ 인기열풍의 트와이스 또한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 막강 신예의 대거 등장으로 불꽃 경쟁 ‘신인상’
신인상 후보에는 곽진언·권진아·볼빨간사춘기·블랙핑크·샘김(SAM KIM)·아스트로(ASTRO)·아이오아이(IOI)·NCT127·MC그리·우주소녀가 올랐다.
특히 ‘드림걸스(Dream Girls)’를 통해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아이오아이, ‘휘파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 받은 블랙핑크 등 올 가요계에 큰 활력 불어 넣은 여러 걸그룹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글로벌 아이돌로 떠오른 NCT 127과 음원 차트 순위를 역주행한 볼빨간사춘기도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뜨거운 접전을 벌이고 있다.
◆ 남녀불문 아이돌의 후보군 점령 ‘앨범상’
앨범상 유력 후보에는 실력파 남녀 아이돌 그룹이 강세를 보인다. 엑소가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와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페이지 투(PAGE TWO)’, 마마무의 정규 1집 ‘멜팅'(Melting), 여자친구의 미니 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도 잇따라 앨범상 후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올해 최고의 곡에게 주어지는 ‘베스트송상’
총 20곡의 후보 가운데 현재 엑소 백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컬래버곡 ‘드림(Dream)’이 듀엣 파워를 자랑하며 선두로 나섰다.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마마무의 ‘넌 is 뭔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올 한해 가요계의 걸(Girl)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코는 ‘유레카’와 ‘너는 나 나는 너’ 2곡을 베스트송 후보에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태연의 ‘레인(Rain)’,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곡들도 선전하고 있다.
주요 부문 외에도 ‘2016 멜론뮤직어워드’의 시상 부문은 Top10을 비롯해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뮤직스타일상(발라드, 댄스, 랩/힙합, R&B/Soul, 인디, 록, 트로트, 포크/블루스, POP, OST)과 특별상(Hall of Fame, 뮤직 비디오상, Song Writer상, MBC 뮤직 스타상)이 있다. 올해는 카카오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인 ‘Tencent QQMusic Asia Star’상이 추가됐다.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와 수상 결과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실황은 멜론(앱·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뮤직,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멜론뮤직어워드’ 측은 10일 “주요 부문별 최고의 아티스트를 뽑는 2차 투표에 1,3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그 열기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투표뿐만 아니라 팬클럽과 각종 SNS를 통해 자신들의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등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2차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멜론 사이트와 모바일에서 참여 가능하다.
◆ 한해를 빛낸 가수의 가장 영광스러운 ‘아티스트상’
수상 후보 ‘TOP10’에는 레드벨벳(Red Velvet)·마마무·방탄소년단(BTS)·비와이(BewhY)·악동뮤지션·엑소(EXO)·여자친구·지코(ZICO)·태연·트와이스(TWICE)가 선정됐다.
특히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엑소와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이 현재 열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치어업(Cheer Up)‘ 인기열풍의 트와이스 또한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 막강 신예의 대거 등장으로 불꽃 경쟁 ‘신인상’
신인상 후보에는 곽진언·권진아·볼빨간사춘기·블랙핑크·샘김(SAM KIM)·아스트로(ASTRO)·아이오아이(IOI)·NCT127·MC그리·우주소녀가 올랐다.
특히 ‘드림걸스(Dream Girls)’를 통해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아이오아이, ‘휘파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 받은 블랙핑크 등 올 가요계에 큰 활력 불어 넣은 여러 걸그룹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글로벌 아이돌로 떠오른 NCT 127과 음원 차트 순위를 역주행한 볼빨간사춘기도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뜨거운 접전을 벌이고 있다.
◆ 남녀불문 아이돌의 후보군 점령 ‘앨범상’
앨범상 유력 후보에는 실력파 남녀 아이돌 그룹이 강세를 보인다. 엑소가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와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트와이스의 미니 앨범 ‘페이지 투(PAGE TWO)’, 마마무의 정규 1집 ‘멜팅'(Melting), 여자친구의 미니 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도 잇따라 앨범상 후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올해 최고의 곡에게 주어지는 ‘베스트송상’
총 20곡의 후보 가운데 현재 엑소 백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컬래버곡 ‘드림(Dream)’이 듀엣 파워를 자랑하며 선두로 나섰다.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 마마무의 ‘넌 is 뭔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올 한해 가요계의 걸(Girl)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코는 ‘유레카’와 ‘너는 나 나는 너’ 2곡을 베스트송 후보에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태연의 ‘레인(Rain)’,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곡들도 선전하고 있다.
주요 부문 외에도 ‘2016 멜론뮤직어워드’의 시상 부문은 Top10을 비롯해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뮤직스타일상(발라드, 댄스, 랩/힙합, R&B/Soul, 인디, 록, 트로트, 포크/블루스, POP, OST)과 특별상(Hall of Fame, 뮤직 비디오상, Song Writer상, MBC 뮤직 스타상)이 있다. 올해는 카카오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뮤직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인 ‘Tencent QQMusic Asia Star’상이 추가됐다.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와 수상 결과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실황은 멜론(앱·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뮤직,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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