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B.A.P의 힘찬, 영재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 아들은 요요에 아주 미쳐있어요. 한정판 요요 사달라고 하루에 80통씩 전화를 하질 않나, 청소하다 살짝이라고 건드리면 울고불고 온갖 유난은 다 떱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요요에 정신 팔린 이 녀석, 제발 정신 좀 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고민 주인공의 아들은 그동안 연마한 다양한 요요 기술을 선보여 MC 및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B.A.P 영재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요요 마스터가 되라며 폭풍 응원을 해줬고 신동엽은 본인의 옷도 빌려주는 등 아들이 요요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도와줬다고는 후문.
‘안녕하세요’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엄마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 아들은 요요에 아주 미쳐있어요. 한정판 요요 사달라고 하루에 80통씩 전화를 하질 않나, 청소하다 살짝이라고 건드리면 울고불고 온갖 유난은 다 떱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요요에 정신 팔린 이 녀석, 제발 정신 좀 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고민 주인공의 아들은 그동안 연마한 다양한 요요 기술을 선보여 MC 및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B.A.P 영재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요요 마스터가 되라며 폭풍 응원을 해줬고 신동엽은 본인의 옷도 빌려주는 등 아들이 요요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도와줬다고는 후문.
‘안녕하세요’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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