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씨스타 효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이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컴백 최초의 순간을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효린은 8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It’s Me)’공개를 앞두고, 7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 카운트다운 라이브 전야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효린의 솔로 컴백을 응원차 깜짝 게스트도 방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효린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파라다이스(Paradise)’를 시작으로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원 스텝(ONE STEP)’, ‘꺼져’, ‘슬로우(SLOW)’,’도프(DOPE)’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글로벌 드림팀이 의기투합하여 극한의 완성도를 이끌어 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Deekei, 그리고 유럽 작곡가 Jany Schella, Erik Lidbom, Andreas Oberg, 박근태등이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효린은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곡의 완성도에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효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는 8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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