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과 김승수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KBS2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첫사랑을 지운 여자 이하진 역으로, 김승수는 첫사랑에 갇힌 남자 차도윤 역을 맡았다. 8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8년이 지난 현재에 재회해 과거의 추억, 그리고 오해와 갈등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들을 디테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시, 첫사랑’ 측은 7일,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감독을 비롯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장면에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커플로 호흡하는 명세빈과 김승수 역시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상대 배역으로 함께하는 명세빈과의 호흡에 대해 “워낙 베테랑이고 경력이 많으셔서 상대 배역인 저한테도 굉장히 많이 배려해주고 따뜻한 면들이 많은 배우다. 상대 배역한테 편안함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라 아주 기분 좋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KBS2 ‘다시, 첫사랑’에서 명세빈은 첫사랑을 지운 여자 이하진 역으로, 김승수는 첫사랑에 갇힌 남자 차도윤 역을 맡았다. 8년 전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8년이 지난 현재에 재회해 과거의 추억, 그리고 오해와 갈등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들을 디테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시, 첫사랑’ 측은 7일, 밝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감독을 비롯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 장면에 심혈을 기울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커플로 호흡하는 명세빈과 김승수 역시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상대 배역으로 함께하는 명세빈과의 호흡에 대해 “워낙 베테랑이고 경력이 많으셔서 상대 배역인 저한테도 굉장히 많이 배려해주고 따뜻한 면들이 많은 배우다. 상대 배역한테 편안함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라 아주 기분 좋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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