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순정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7일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고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번 타이틀곡 ‘고백’의 주를 이루는 기타 사운드와 함께 ‘너 오늘부터 내 꺼 할래’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오프닝부터 교복을 입은 여섯 멤버가 넓은 벌판을 힘차게 달려가는 장면은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풋풋함을 선사했다. 또 청명한 가을 하늘 배경에 교복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개인컷 장면은 아련한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해, 이번 앨범 컨셉인 첫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하며 설레임을 안겼다.
이어 영상 마지막 장면엔 ‘만찢남’으로 유명한 멤버 차은우가 눈물을 흘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의 팔을 잡는 부분으로 끝이 난 이 장면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며, 어떤 슬픈 사연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스트로의 신곡 ’고백’은 오는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7일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고백’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번 타이틀곡 ‘고백’의 주를 이루는 기타 사운드와 함께 ‘너 오늘부터 내 꺼 할래’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오프닝부터 교복을 입은 여섯 멤버가 넓은 벌판을 힘차게 달려가는 장면은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풋풋함을 선사했다. 또 청명한 가을 하늘 배경에 교복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개인컷 장면은 아련한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해, 이번 앨범 컨셉인 첫사랑의 모습을 잘 표현하며 설레임을 안겼다.
이어 영상 마지막 장면엔 ‘만찢남’으로 유명한 멤버 차은우가 눈물을 흘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의 팔을 잡는 부분으로 끝이 난 이 장면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며, 어떤 슬픈 사연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스트로의 신곡 ’고백’은 오는 1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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