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이 당황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MC 이경규, 강호동이 주어진 미션을 보고 난감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여기서 저희가 촬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라며 두 MC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사진 한 장을 건네며 “이곳을 찾아가라”는 미션을 내렸다. 이에 강호동은 “ 이 사진 한 장 보고 이 동네를 찾아 가라는 거냐”며 어리둥절해했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기자들을 향해 “이 동네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있냐”며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청했지만, 큰 성과는 올리지 못했다. 이에 강호동은 “전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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