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십센치(10cm) / 사진제공=SBS
십센치(10cm) / 사진제공=SBS
그룹 ‘십센치'(10cm)가 음악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일 오후 ‘SBS MTV’와 ‘롯데멤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는 섬세한 가사와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그룹 십센치가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2016년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더베인은 물론, 김준수, 토이, 정용화, 현아등과 함께 작업했던 가요계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 선우정아도 한 무대에 올라 관심을 더한다.

방송에서는 십센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길어야 5분’외에도 ‘봄이 좋냐”쓰담쓰담”니가 참 좋아’등 다양한 매력의 곡을 선보인 것. 이뿐만 아니라 십센치는 MC 이수영과의 토크에서 윤철종과 권정열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까지 공개해 객석에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특히 TV에서 자주 만날 수 없던 얼터너티브 록 그룹 더베인의 무대와, 톡특한 컬러의 뮤지션 선우정아는 최근에 발배한 ‘4×4’음반의 전곡을 한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십센치, 더베인, 선우정아의 감성충전 무대는 2일 오후 10시 30분에 SBS MTV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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