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고세원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배우 김현숙, 고세원 /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15’ 김현숙이 추격전을 벌였다.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에서는 사기꾼을 쫓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는 “전단지 작업해서 얼마나 남는다는 거냐. 이번 달 월세 낼 돈도 간당간당하다”며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알렸다. 이는 사기를 당한 것으로, 영애는 제주도에 와서 ‘폭망’했다.

자신에게 사기를 친 황사장이 떴다는 소식에 영애는 입고 있던 해녀복 차림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황사장을 놓치고 영애는 “일은 일대로 시켜먹고 우리가 받을 돈까지 중간에서 내빼다니, 이런 짐승만도 못한 호로새끼”라고 분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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