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호일/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장호일/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015B의 장호일이 또다시 제작진에게 낚였다.

오는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015B의 장호일이 또다시 제작진에게 낚이며 의문의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날 장호일은 뒤늦게 여행에 합류, 최종 목적지도 모른 채 제작진에 이끌려 열차에 탑승했다. 여유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부산에 도착한 장호일은 최종 목적지가 남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후 장호일은 끝없는 고행 길에 한숨을 푹푹 내쉬며 ‘웃픈’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예고했다.

또한 장호일의 뒤늦은 깜짝 여행 합류는 새 친구 박영선이 ‘불청에서 가장 보고 싶은 친구’로 꼽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불타는 청춘’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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