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캡처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바나나 쪼개기 미션에 실패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바타 하우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두 번째 게임으로 진행된 ‘MY 아바타 CAN’은 미션 종목을 들은 주인이 자신의 아바타가 성공 가능한 개수를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낙찰한 뒤 미션에 성공한 팀은 가방 교환권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각 팀의 주인들은 점점 숫자를 높이며 응찰했고, 장도연은 김종국의 힘을 과신하며 85를 외쳤다.

이에 김종국은 낙찰에 성공, 1분에 85개의 바나나를 둘로 쪼개야 했다.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본 가운데 김종국은 빠른 속도로 바나나를 쪼개 성공을 예감케 했지만, 점점 속도가 느려지며 결국 실패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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