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코미디빅리그’ 새코너 ‘진호를 위하여’가 새로운 인기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4쿼터 4라운드 웃음 대결이 펼쳐졌다.
기존 코너는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신규 코너는 신선한 웃음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쿼터에서 첫선을 보인 ‘진호를 위하여’가 3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이날 ‘진호를 위하여’ 김두영은 눈을 뗄 수 없는 혼신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불치병에 걸린 절친 진호를 살리기 위해 속옷만 입은 채 스키점프를 타는가 하면, 영화 주인공에 빙의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코너 ‘핼머니’는 황제성과 박나래의 극강 케미스트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박나래는 대세남 박보검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3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4쿼터 4라운드 웃음 대결이 펼쳐졌다.
기존 코너는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신규 코너는 신선한 웃음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4쿼터에서 첫선을 보인 ‘진호를 위하여’가 3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이날 ‘진호를 위하여’ 김두영은 눈을 뗄 수 없는 혼신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불치병에 걸린 절친 진호를 살리기 위해 속옷만 입은 채 스키점프를 타는가 하면, 영화 주인공에 빙의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코너 ‘핼머니’는 황제성과 박나래의 극강 케미스트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박나래는 대세남 박보검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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