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B.A.P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그룹 B.A.P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그룹 B.A.P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측은 27일 B.A.P와 함께 한 11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B.A.P의 모습 뿐 아니라 개구쟁이처럼 천진난만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감정을 잡으며 ‘멋짐’을 다양하게 발산했던 B.A.P는 모니터링을 할 때면 다시 개구진 소년들로 돌아갔던 것. 화면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이 영화 ‘암살’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장난치던 대현과 영재 등 지면상 싣지 못한 멤버들의 화보 촬영 에피소드를 비하인드 신에 녹여냈다. A컷 만큼이나 주옥 같은 B컷도 비하인드 신에 함께 담았다.

B.A.P 젤로, 대현, 힘찬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B.A.P 젤로, 대현, 힘찬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개인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공황장애로 이번 앨범 ‘Noir(느와르)’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게 된 용국은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 무엇에 기대냐는 질문에 “남한테 기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내 자신에게 기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디제잉을 배우고 있다는 젤로를 포함해 데뷔 5년차지만 아직도 종업에게 챙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찬엄마’ 힘찬, 액세서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인정한 대현 등 멤버들은 자신들의 평소 생각과 일상에 대해 소탈하게 털어놓았다.

B.A.P의 비하인드 신과 멤버별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A.P가 텐플러스스타 11월호 화보 촬영 중 여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B.A.P가 텐플러스스타 11월호 화보 촬영 중 여유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예쁨주의” B.A.P 대현이 꽃받침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예쁨주의” B.A.P 대현이 꽃받침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텐플러스스타 제공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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