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 속 김윤성과 다른 연애관을 드러냈다.
진영은 27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W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연출 김성윤) 종영 관련 인터뷰에서 연기한 캐릭터 김윤성이 친구와 여인 사이에 놓여있었던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앞서 극에서 진영이 연기한 김윤성은 오랜 벗 이영(박보검)이 사랑하는 여인 홍라온(김유정)을 짝사랑한 인물. 실제 상황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진영은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나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진영은 “극중에서 윤성이가 먼저 라온이를 좋아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 지면 안 된다”라며 “현실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배려는 있어도 경쟁자에 대한 배려는 없다”고 덧붙여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진영은 27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W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연출 김성윤) 종영 관련 인터뷰에서 연기한 캐릭터 김윤성이 친구와 여인 사이에 놓여있었던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앞서 극에서 진영이 연기한 김윤성은 오랜 벗 이영(박보검)이 사랑하는 여인 홍라온(김유정)을 짝사랑한 인물. 실제 상황이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진영은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나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진영은 “극중에서 윤성이가 먼저 라온이를 좋아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 지면 안 된다”라며 “현실에서는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배려는 있어도 경쟁자에 대한 배려는 없다”고 덧붙여 상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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