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지숙, 종현 / 사진=V앱 ”시들어’ 카운트다운 라이브’ 캡처
지숙, 종현 / 사진=V앱 ”시들어’ 카운트다운 라이브’ 캡처
레인보우 지숙이 오종혁 그리기에 나섰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종혁x지숙 ‘시들어’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지숙이 오종혁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어려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숙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진짜 어렵다. 멤버들 얼굴도 못 그려봤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후 “이상한거 같다. 뭔가 얼굴이 이게 아닌 것 같다”라며 당황했다.

이후 종이를 버리고 다시 시작한 지숙은 “선배님이 아닌데 이거는. 죄송하다”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걱정하던 것과 달리 지숙은 귀여운 그림을 완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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