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은 3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3.7%보다 무려 7.3%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따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 임신 때문에 갈등을 겪는 배삼도(차인표)와 복선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말극 2위는 MBC ‘옥중화’였다. ‘옥중화’는 21.2%의 시청률을 보였다.

그 뒤를 MBC ‘불어라 미풍아'(12.3%), SBS ‘우리 갑순이'(9.6%), SBS ‘고호의 별의 빛나는 밤에'(4.8%)가 이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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