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권현상/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권현상/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배우 권현상이 럭셔리한 재벌 3세로 변신했다.

24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현상의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드라마로,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이야기한다. 극중 권현상은 KR그룹 오너의 손자이자, 시건방진 재벌 3세 강윤호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현상은 흰 셔츠를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에 재벌 3세로 변신한 권현상이 어떻게 캐릭터를 소화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제나 봄날’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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