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윤보미 부부가 혼수 계획을 세웠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에 첫 입성하는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려한 결혼보다는 처음에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큰 집으로 이사 가고”라며 평범하고 소박한 꿈을 얘기한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미로 탈출 미션을 통과하며 신혼집 열쇠를 획득한 두 사람은 문을 여는 과정에서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러브하우스를 공개합니다!”라며 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
그러나 이들을 맞이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빈 집.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최태준은 돈이 담긴 흰 봉투를 발견했다. 이들을 위해 제작진이 여기저기 혼수자금이 담긴 빈 봉투 8개를 여기저기 숨겨둔 것.
혼수자금을 모두 찾은 최태준과 윤보미는 나란히 앉아 집을 채울 물건들을 메모했다. 두 사람만의 색깔이 녹여진 집을 만들겠다는 꿈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데프콘과 지코에게 전화를 해 냉장고와 쇼파를 부탁했고, 두 사람의 부탁해 데프콘은 중고 냉장고를, 지코는 쇼파를 사주겠다고 흔쾌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에 첫 입성하는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보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려한 결혼보다는 처음에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큰 집으로 이사 가고”라며 평범하고 소박한 꿈을 얘기한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미로 탈출 미션을 통과하며 신혼집 열쇠를 획득한 두 사람은 문을 여는 과정에서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러브하우스를 공개합니다!”라며 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
그러나 이들을 맞이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빈 집.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최태준은 돈이 담긴 흰 봉투를 발견했다. 이들을 위해 제작진이 여기저기 혼수자금이 담긴 빈 봉투 8개를 여기저기 숨겨둔 것.
혼수자금을 모두 찾은 최태준과 윤보미는 나란히 앉아 집을 채울 물건들을 메모했다. 두 사람만의 색깔이 녹여진 집을 만들겠다는 꿈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데프콘과 지코에게 전화를 해 냉장고와 쇼파를 부탁했고, 두 사람의 부탁해 데프콘은 중고 냉장고를, 지코는 쇼파를 사주겠다고 흔쾌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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