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이상민, 원곡자로 등장 "2013년 이후 삶 너무 행복"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이상민 / 사진=tvN ‘노래의 탄생’ 캡처

‘노래의 탄생’ 원곡자는 이상민이었다.

19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 원곡자의 정체가 이상민으로 드러났다.

이상민이 제시한 곡의 제목은 ‘2013~영원히’로, MC들은 “2013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 물결을 꼭 넣어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1994년에 데뷔해서 2003년까진 화려했다. 그러나 2004년에서 2012년까지는 정말 힘들었다”며 “2012년 말부터 새로운 인생의 방향이 만들어졌다. ‘음악의신’을 만나면서 방송을 알게 됐고 방송인으로서의 삶을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은 “2013년부터의 행복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목을 지었다”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