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하석진, 전소민/사진제공=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하석진과 전소민의 키스 3초 전 현장이 포착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이 하석진(이재인)과 전소민(김다현)의 키스 3초전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19일 방송될 5회의 한 장면으로 재인(하석진)은 다현(전소민)의 집에서 달달한 눈빛으로 다현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재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다현의 얼굴이 보는 이들마저 두근케 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해당 장면은 재인과 다현의 물오른 비주얼 케미는 물론, 재인의 직진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에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콤한 키스를 하게 되는 건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과 전소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의 어떤 것’은 19일 오후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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