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공명이 팬과 설레는 통화를 나눴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맹디의 on-air RADIO – V중 진담’에서는 7만 하트 기념으로 팬에게 전화를 거는 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를 받은 팬이 긴장되는 듯 아무 말이 없자 공명은 “저도 떨린다”라며 “저는 감기에 걸렸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라”고 전했다. 이어 공명은 “나이가 어떻게 되냐” 물었고, 팬이 “나이는 말하지 않을 거다”라고 하자 공명은 “알겠다. 말하지 말라”고 다정히 말을 건넸다.
또 공명은 “오늘 이렇게 통화하게 돼서 좋다”며 “그런데 너무 아무 말을 안하시니까 잘 모르겠다. 저 전화 잘 건거 맞냐” 물으며 팬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맹디의 on-air RADIO – V중 진담’에서는 7만 하트 기념으로 팬에게 전화를 거는 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를 받은 팬이 긴장되는 듯 아무 말이 없자 공명은 “저도 떨린다”라며 “저는 감기에 걸렸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라”고 전했다. 이어 공명은 “나이가 어떻게 되냐” 물었고, 팬이 “나이는 말하지 않을 거다”라고 하자 공명은 “알겠다. 말하지 말라”고 다정히 말을 건넸다.
또 공명은 “오늘 이렇게 통화하게 돼서 좋다”며 “그런데 너무 아무 말을 안하시니까 잘 모르겠다. 저 전화 잘 건거 맞냐” 물으며 팬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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