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소유진, 역대급 무게 파우치에서 발견된 것은? '상상초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소유진/사진제공=SBS플러스 ‘스타그램’

소유진이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는 소유진이 출연해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파우치 안에서 기저귀가 나와 현장을 경악케 한다.

녹화당시 소유진 파우치를 공개하기 위해 MC학진이 파우치를 드는 순간, 엄청난 무게에 깜짝 놀란다. 큰 부피답게 무거운 제품들로 가득한 그녀의 파우치는 ‘스타그램’역사상 최대 무게를 자랑했다고 한다.

그녀의 파우치 속에서 나온 물건은 MC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는데 그 물건은 바로 기저귀. 소유진은 아기를 위한 필수 제품 기저귀와 파우치 곳곳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동물 모형을 공개했고, 자신을 위한 제품은 ‘향수’ 하나 뿐인 그녀의 파우치에서 진정한 ‘아이 바보 엄마’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고.

‘스타그램’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