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소희/사진=KBS2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김소희/사진=KBS2 ‘십시일반’ 방송화면 캡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독도에서 콘서트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김소희는 KBS2 대국민 나눔프로젝트 ‘십시일반’ 2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김국진, 김경란, 윤정수, 서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십시일반’의 첫 번째 펀딩 스토리는 영국 신사 마이클 핀이 독도 홍보 책자와 독도 배지를 제작해 외국 정치인들에게 직접 ‘독도는 한국 땅이다’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는 사연을 공개했다.

김소희는 첫 번째 사연을 확인 한 뒤 “애국심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른다”며 “이승철 선배님9처럼 독도에서 콘서트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독도가 세계지도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김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깜찍한 사투리 애교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하는 등 활력소 역할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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