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세븐틴 버논/ 사진=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캡처
세븐틴 버논/ 사진=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캡처
‘스타쇼360’ 세븐틴 버논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고향을 물어보는 MC들의 질문에 재치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이끌어낸 버논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논은 “버논이 제 미들 네임이다. 어머님의 성씨다”라고 밝혀 MC탁재훈으로부터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게 됐다. 버논은 “아버지가 전주 분이시고, 어머니가 미국 분이시다. 뉴욕에서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버논은 “뉴욕에서 태어났는데, 다섯살 부터 계속 홍대에서 지냈다. 산울림 소극장이라고 나무 크게 있는 집 앞에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논은 “공연을 하러 뉴욕을 간 적이 있는데 외국 온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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