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이 김태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힘썼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에서는 홍준기(김태훈)의 죽기 전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한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해성은 홍준기의 수트를 사주고, 촬영장에도 함께 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팝콘 먹으면서 영화 보기’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소혜(김현주)와 홍준기 셋의 만남을 가졌다. 영화관에서 류해성은 매니저 형의 전화를 받는 척 “장 보고 집으로 와”라며 자리를 피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장보기, 내가 요리 한 음식을 사람들과 함께 먹기’라는 홍준기의 그 다음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자리를 뜬 것. 류해성은 홍준기가 듣고 싶어 했던 LP 판을 찾는 등 물심양면으로 홍준기를 도왔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에서는 홍준기(김태훈)의 죽기 전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한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해성은 홍준기의 수트를 사주고, 촬영장에도 함께 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팝콘 먹으면서 영화 보기’라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이소혜(김현주)와 홍준기 셋의 만남을 가졌다. 영화관에서 류해성은 매니저 형의 전화를 받는 척 “장 보고 집으로 와”라며 자리를 피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장보기, 내가 요리 한 음식을 사람들과 함께 먹기’라는 홍준기의 그 다음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자리를 뜬 것. 류해성은 홍준기가 듣고 싶어 했던 LP 판을 찾는 등 물심양면으로 홍준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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