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부모님이 입담을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최민수를 넉다운 시키는 강주은의 부모님 모습이 공개된다.
캐나다 강주은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는 강주은 가족은 3대가 거실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최민수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강주은이 최근 최민수의 머리스타일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자 강주은의 친정어머니는 “머리는 멋있는데 옷이 문제다. 멀쩡하게 입으면 우리 민수가 얼마나 멋있는데. 일단 나이아가라 폭포 가서 좀 씻고 와라”라고 말해 최민수를 당황시켰다.
이어 강주은의 친정아버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옷도 많은데 왜 저렇게 거지 같이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민수야 제발 정상적으로 입고 다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최민수를 넉다운 시키는 강주은의 부모님 모습이 공개된다.
캐나다 강주은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는 강주은 가족은 3대가 거실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최민수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강주은이 최근 최민수의 머리스타일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자 강주은의 친정어머니는 “머리는 멋있는데 옷이 문제다. 멀쩡하게 입으면 우리 민수가 얼마나 멋있는데. 일단 나이아가라 폭포 가서 좀 씻고 와라”라고 말해 최민수를 당황시켰다.
이어 강주은의 친정아버지는 개인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옷도 많은데 왜 저렇게 거지 같이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민수야 제발 정상적으로 입고 다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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