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연출을 맡은 전진학 PD가 깜짝 이벤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전PD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의 묘미인 ‘깜짝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중고나라’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자와 접촉을 시도하는데 스타들이 현장에 나타나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은 상태로 거래한다. 일종의 깜짝 이벤트다”며 프로그램의 묘미를 밝혔다.
그러나 “그런데 대부분 실패했다. 스태프가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발각되는 일이 많아서 여태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경제 침체인 요즘, 중고거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경제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전PD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된 KBS2 새 파일럿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의 묘미인 ‘깜짝 이벤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중고나라’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자와 접촉을 시도하는데 스타들이 현장에 나타나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은 상태로 거래한다. 일종의 깜짝 이벤트다”며 프로그램의 묘미를 밝혔다.
그러나 “그런데 대부분 실패했다. 스태프가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발각되는 일이 많아서 여태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경제 침체인 요즘, 중고거래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경제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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