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신개념 딸바보’로 출격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측은 극중 수애의 연하 아빠 고난길 역을 맡은 김영광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어느 날 갑자기 홍나리의 새 아빠가 된 고난길 역을 맡아 세 살 연상의 딸 홍나리(수애)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연상 딸 바보’로 변신한 ‘순정 아빠’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발의 수애를 번쩍 안아 들고 전력 질주하는 김영광. 극중 수애를 향한 걱정과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특히 수애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꽉 잡은 그의 커다란 손은 박력 터지는 ‘듬직남’ 매력을 뿜어내 여심을 들썩이게 한다.
또한 두 눈을 질끈 감고 김영광의 품에 안긴 수애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머리카락을 막 묶어도 청초함이 느껴지는 그의 미모와 투명하고 맑은 피부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우사남’ 제작사 측은 “김영광이 연기하는 ‘고난길’을 통해 세상에 둘도 없는 새 아빠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극중 수애 김영광 부녀 탄생에 숨겨진 비밀이 설렘 터지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사남’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측은 극중 수애의 연하 아빠 고난길 역을 맡은 김영광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광은 어느 날 갑자기 홍나리의 새 아빠가 된 고난길 역을 맡아 세 살 연상의 딸 홍나리(수애)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연상 딸 바보’로 변신한 ‘순정 아빠’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발의 수애를 번쩍 안아 들고 전력 질주하는 김영광. 극중 수애를 향한 걱정과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특히 수애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꽉 잡은 그의 커다란 손은 박력 터지는 ‘듬직남’ 매력을 뿜어내 여심을 들썩이게 한다.
또한 두 눈을 질끈 감고 김영광의 품에 안긴 수애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머리카락을 막 묶어도 청초함이 느껴지는 그의 미모와 투명하고 맑은 피부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우사남’ 제작사 측은 “김영광이 연기하는 ‘고난길’을 통해 세상에 둘도 없는 새 아빠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극중 수애 김영광 부녀 탄생에 숨겨진 비밀이 설렘 터지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사남’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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