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연재와 성소가 ‘마리텔’에서 만난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텐아시아DB
손연재와 성소가 ‘마리텔’에서 만난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텐아시아DB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우주소녀 성소가 ‘마리텔’에서 만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은 9일 “MLT-36 새로운 출연자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슈퍼주니어의 헨리, 의사부부인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새로운 출연자는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는 화려한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연재 선수의 게스트로는 이번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성소가 함께 출연해 직접 리듬체조를 배울 예정이다.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만능돌, 헨리의 출연도 반갑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색소폰 등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유명한 헨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부동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외국인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첫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과 가정 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는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해 현대인의 건강과 영양학에 대한 팁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구라·강성태·홍혜걸-여에스더·손연재·헨리가 출연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9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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